IEEE 국제학술대회 ‘ICGHIT 2026’에서 ‘AI 기반 적응형 오디오 생성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 발표
2026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친환경 및 인간 정보기술 국제학술대회인 'ICGHIT 2026 (The 1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reen and Human Information Technology)'에 참가하여 생성형 AI와 디지털 신호 처리를 융합한 최신 오디오 생성 기술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IEEE의 기술 후원으로 열린 이번 ICGHIT 2026은 전 세계 AI, 통신, 신호 처리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ICT 및 인간 중심 컴퓨팅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발표된 연구 논문은 「AI-Based Adaptive Audio Generation with Frequency-Specific Processing」 으로, 생성형 음악 합성 기술과 주파수 적응형 필터링 및 음향심리학적 향상 기법을 통합한 개인 맞춤형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 생성 파이프라인을 제안하였습니다.
본 파이프라인은 사용자의 텍스트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MusicGen 등의 모델을 통해 베이스 음악을 생성한 뒤, 특정 목표 주파수(이명 주파수 등)를 감쇄시키는 노치/대역저지 필터링과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s) 및 컬러 노이즈를 결합하여 이명 완화, 집중력 향상, 수면 유도 등 다양한 디지털 웰니스 목적에 맞춤화된 실시간 웹 스트리밍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단순한 마스킹 노이즈에 의존하던 기존의 정적 사운드 치료 방식을 넘어 생성형 AI의 심미성과 정밀 음향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차세대 오디오 치료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구팀은 "텍스트 프롬프트와 사용자 청각 특성을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치료용 음원을 제어·생성하는 플랫폼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용자 경험(UX) 분석 및 임상 유효성 평가를 통해 디지털 웰니스와 보조 음향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헬스케어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